문월·박가린까지 나섰다… 제로투 댄스 이어 요즘 뜨고 있다는 리액션 (영상)

최근 제로투 댄스가 여캠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에 새로 주목받고 있는 리액션이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더운 여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여자 BJ들 아로아로 모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영상 링크)

해당 게시글에는 2015년 발표된 걸그룹 라붐의 곡 '아로아로'에 맞춰 춤추고 있는 여성 BJ들의 영상이 담겼다.

이 리액션은 무더위를 이겨낼 청량감 가득한 반주와 설렘을 일으키는 가사, 시원시원한 안무 등으로 현재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BJ 문월, 마이민, 나무늘봉순, 피츄, 하루, 박가린 등 유명 여캠들이 이 리액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 노래 개띵곡", "진짜 다 매력덩어리 그 자체네", "문월 님은 더 예뻐지네", "상큼하다", "치키차", "문월 진짜 표정부터 시원시원하네", "노래 제목이 치키차가 아니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붐은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탑10귀 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아로아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