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죽을래요…?” 현재 난리 난 JTBC 드라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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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방송하는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 전도연·류준열 '독보적 존재감'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네이버TV '인간실격' 채널에는 JTBC '인간실격' 1분 예고편이 첫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인간실격' 속 아무것도 되지 못한 마흔의 여자 부정(전도연)과 아무것도 되지 못할 까 두려워하는 스물 일곱의 남자 강재(류준열)의 강렬한 첫 만남을 담았다.

전도연은 작가를 꿈꿨던 대필작가 부정 역을 맡았다. 최선을 다해 걸어왔지만, 인생의 내리막길 앞에서 진짜 자신과 마주하며 삶의 이유와 이정표를 잃어버린 여자다.



류준열은 부자가 되고 싶은 역할 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으로 열연한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때론 위험도 감수하는 청춘이지만 아직 무엇 하나 이뤄놓은 것 없이 가파른 오르막길 앞에서 방향을 잃어버린 남자다.



예고편 속 전도연은 "다 지난 일인데 뭐",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무것도 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달리는 차 앞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류준열은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고인의 유해를 뿌리는 듯한 장면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건드렸다.



예고편 말미 전도연과 류준열은 한 침대에 누워 지긋이 눈을 감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JTBC '인간실격'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행복', '덕혜옹주' 등을 연출한 감성 멜로의 대가 허진호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는 전도연과 류준열을 포함해 배우 박병은, 김효진, 박지영, 양동근, 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