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명 아이돌 그룹, 그들에게 '사생활'은 없었습니다” (+사진)
2021-07-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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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숙소 앞을 점령한 사생팬들…“도가 지나쳐”
'NCT' 사생팬들 때문에 몸살…숙소 앞까지 점령해

SM엔터테인먼트가 스토킹 범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그룹 'NCT' 사생팬들이 숙소 앞을 점령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NCT 평소 숙소 앞 상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원문)
공개된 사진은 충격적, 그 자체였다. 그룹 'NCT' 숙소로 보이는 장소에 여성 사생팬들이 무리 지어 있었다.
사생팬들 옆에는 전동 킥보드가 놓여 있었다. 글쓴이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를 타고 'NCT' 멤버들을 따라다닌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대단하다", "저런 XXX들 다 교도소에 넣었으면 좋겠다", "범죄자들이다" 등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원래 'NCT'가 사생 팬덤으로 유명하다", "사생팬 뒤에 팬이라는 단어가 안 붙어야 한다", "왜 저러고 살까"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NCT' 유타는 지난해 12월 사생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사진이 올라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얼마나 심했으면 저러겠냐", "저걸 또 올리는 사생도 대단하다, "이것도 스토킹이다" 등 반응을 보이며 그를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