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됐을까'… '랑종'에 등장했던 강아지 럭키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2021-07-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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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에 등장한 강아지 럭키
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 전해

영화 '랑종'에 등장해 주목 받은 강아지 럭키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급사 쇼박스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랑종'에 출연한 강아지 럭키의 근황을 전했다. 게시글에는 "저는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멍! - 태국에서 럭키 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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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럭키를 안고 있는 주연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다. 럭키와 나릴야는 모두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럭키는 '랑종'에 나온 강아지로, 극중 밍(나릴야 군몽콘켓)의 애완견이다. 쇼박스는 럭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관객들을 위해 근황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랑종' / 네이버 영화
영화 '랑종' / 네이버 영화
지난 14일 개봉된 '랑종'은 현재(20일)까지 누적 관객수 59만 명을 돌파하며 코로나를 뚫고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에 신내림이 되물림되는 무당 가문에 관한 영화다. '황해',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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