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바람 안 피웠다…” 현재 난리 났다는 무당 점사 (영상)
2021-07-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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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바람피운 거 아냐… 생각 너무 없어”
최근 '불륜'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추자현의 남편 중국 배우 우효광의 점을 본 한 무당의 점사가 화제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랜선보살'에는 '추자현♡우효광 궁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무속인은 제작진 요청에 의해 추자현, 우효광의 성 씨와 사주만 받은 채 점사를 진행했다.

무속인은 "여기(부부)는 뭘 했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등을 돌렸다고 그러냐"며 "뭔가 믿음을 잃어버린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남자(우효광)는 뻔뻔하다"며 "'그게 왜 잘못이야?' 이런 식의 사람이다. 그 기준을 잘 모른다. 여자(추자현)가 머리가 좋아서 남자를 가르쳐야 한다. 약간 남자의 선생님이다"고 풀이했다.
또 무속인은 "남자가 맹한 성향이 있다. 이번 사건도 아마 진짜 뭘 몰라서 벌어진 일 같다. 바보다 바보. 여기도 똑같이, 저기도 똑같이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대한다. 근데 자기 여자친구한테는 좀 다르게 해야 되지 않느냐. 근데 모든 여자들한테 다 똑같이 대한다. 그게 와이프건 내 친구건 똑같이 대한다. 약간 생각이 짧다"고 지적했다.



악의가 있거나 누구와 바람을 피우는 건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무속인은 "(우효광이) 악의적으로 그러지 않는다. 여자가 잔소리가 진짜 많은 거 같다. 남자가 '시끄러워, 나도 알아' 한다. 근데 뭘 모르니까 여자가 잔소리하는 거다. 여기 남자가 예전만큼 마음이 없다. 사귀는 여자가 있는 건 아니다"고 답했다.


제작진이 사주의 주인공이 추자현, 우효광 부부임을 밝히자 무속인은 "바람이 아니라고 한다"며 "남자를 가두려고 하면 안 된다. 뛰쳐 나간다. 가르쳐야 한다. 여자가 아들 키우는 느낌이다. 특히 돈 부분에 있어서 남자를 억압하면 안 된다. 돈으로 남자를 좌지우지 하면 안 된다. 서로 존중하면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