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반말해…” 88년생 제시, 식스센스 출연자 정신 번쩍 들게 했다

2021-07-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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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시
남자 출연자 반말투에 급정색

가수 제시가 한 남자 연예인의 '반말'에 급정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원조 짐승돌 2PM 멤버 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2PM 준호와 함께 ‘이 메뉴 미(美)친 거 아니야?’를 주제로 각종 별미의 향연 속 가짜 찾기에 나섰다.

이하 tvN '식스센스2'
이하 tvN '식스센스2'

'식스센스2' 멤버들은 차량을 타고 이동에 나섰다. 오나라가 "준호 게임 잘한다"고 말하자 제시 역시 할리웃 스타들의 이름을 대면서 추임새를 넣었다.

순간 준호가 "라임이네", "제니퍼로 라임 탄 거 아니야?"라고 묻자 제시는 "뭐라고?"라면서 "근데 왜 반말하냐"고 물었다.

당황한 준호가 헛웃음을 짓자 전소민은 "너 이런 거 좋아하니"라며 다시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제시는 1988년생으로 34살, 준호는 1990년생으로 32살이다.

네이버TV, tvN '식스센스2'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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