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요정…” 코인판 흔드는 일론 머스크, 이번엔 '제니'와 엮였다
2021-07-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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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아내, 제니와 친분 과시…함께 찍은 사진 공개
제니, 어마무시한 인맥…이번엔 머스크 아내 그라임스와 '찰칵'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론 머스크 아내이자 가수 그라임스(33·Grimes)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제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요정 공주 그라임스와 함께 한 로켓 데이(Rocket day with my fairy princess @grim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그라임스와 함께 로켓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제니는 컬러풀한 상의에 데님 팬츠로 레트로 무드를 뽐냈다. 그라임스는 나염 티셔츠에 언밸런스 스커트를 매치하고 레깅스를 입었다.
그라임스 또한 제니와 함께 한 시간들을 공유했다. 그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제니가 로켓에 올랐던 때를 기억하며(remembering the time me and @jennierubyjane got to climb rokets lik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라임스는 캐나다 출신 가수로 2018년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50·Elon Musk)와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이름은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XÆA-Xii)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