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이 무려…” 금메달 딴 안산X김제덕, 초대박 터졌다

2021-07-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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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받는 포상금
양궁협회가 지급하는 포상금액 수준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도쿄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올림픽 금메달 연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한민국 정부는 금메달리스트에게 6300만 원,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각 3500만 원, 2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단체전 선수들은 개인전 선수들이 받는 금액의 75%를 받게된다. 또한 월지급식으로 지급되는 연금은 금메달 100만 원, 은메달 75만 원, 동메달 52만 5000원이다.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일시금으로 신청하면 672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 지역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자로 선정된다.

국가에서 지급하는 연금 외에 양궁협회에서 주는 포상금도 있다. 양궁협회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당시 전 종목을 휩쓴 양궁 대표팀에 포상금으로 25억 원을 지급한 바 있다. 당시 2관왕에 오른 장혜진과 구본찬은 3억 5000만 원씩 받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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