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잘생겼다고?… '99.8kg→70kg' 라스 출연한 조세호, 리즈외모 갱신했다
2021-07-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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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출격하는 조세호
폭풍 감량에 성공한 조세호
개그맨 조세호가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연예계 패션 피플 4인 조세호, 악뮤 이찬혁, 모델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한다.

조세호는 '라스'가 발굴한 스타로 꼽힌다. 과거 5차례 출연에서 모두 입담, 리액션을 폭발시키며 맹활약해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여럿 만들었기 때문이다. '라스'의 4년 만의 재회에 이목이 쏠린다.
그는 "'라스'는 나를 긴장하게 만든다"며 오랜만에 출연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MC 김구라와 불꽃 튀는 '토크 맞짱'을 벌여 현장을 뒤흔들었다.

조세호는 "이번이 역대 '라스' 출연 중 최저 몸무게"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최고 몸무게 99.8kg에서 70kg까지 감량해 대변신에 성공한 그는 "예전에는 옷 사러 갈 때 거짓말을 많이 했다"라며 울컥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조세호의 폭풍입담은 오는 28일 밤 10시 2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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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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