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g→58kg↓” 비투비 이민혁이 밝힌 코로나19 감염 이후
2021-07-31 11:10
add remove print link
비투비 이민혁, 30일 코로나 완치 후 SNS 라이브 방송
“후유증 안 남게 관리 잘하겠다” 팬들 다독여

비투비 이민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전의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선 시간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민혁은 3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이민혁은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꾸준히 치료를 받은 끝에 다행히 완치됐다.
"살이 많이 빠졌다"는 이민혁은 "보디프로필 촬영도 준비했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진 전까지) 운동을 열심히 했다. 체지방 없이 몸무게가 62kg 정도 나갔다. 오늘(30일) 퇴원해 몸무게를 재니 58kg가 안 되더라. 운동을 못 해서 근육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코로나19에 걸렸을 당시 고열, 두통, 기침 등 세 가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다면서 "지금은 잔기침이 나오는데 폐렴 소견이 생겨서라고 한다"며 "후유증 남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혁은 보컬 선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았으나 처음엔 음성이었다. 그러나 자가격리 때 기침, 발열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받았고 확진됐다.
home
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