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전화해서 결국…" 전 남친 못 잊은 전소민이 한 행동

2021-08-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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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 이야기 꺼낸 전소민
네티즌들 연애 상담해준 전소민

이하 SBS '런닝맨'
이하 SBS '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못 잊은 전 남자친구에게 계속 전화했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전소민과 박성훈은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출연해 사람들의 연애 고민을 상담했다.

박성훈이 '술 마시고 전 남자친구에게 또 전화했다. 이 버릇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라는 사연을 읽자 전소민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제가 20대 초반 일이었다. 전 남자친구에게 '나는 너의 번호를 잊을 수 없으니 네가 번호를 바꿔라'라고 제안했다. 전화번호를 지웠는데 머릿속에 자꾸 이게 있으니까, 나중에 들었는데 전 남자친구도 울었다더라"고 아픈 경험을 고백했다.

유튜브, 엘르 코리아_ELLE KOREA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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