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진짜…” 카리나가 직접 유출한 사진, 모두가 놀랐다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팬들에게 직접 유출을 허락한 사진이 화제다.

3일 카리나는 버블에서 팬들에게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린 후 "이 사진도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라며 유출을 허락했다.

버블은 아티스트의 메시지를 1:1 채팅방으로 수신하고 수신한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월구독형 자동갱신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다.

카리나의 사진을 본 팬들은 "말투 진짜 귀엽다", "카리나 버블 진짜 귀엽다. 자주 오는데 매번 주제가 바뀐다", "이런 성격이라니 귀엽다"며 댓글을 남겼다.

카리나는 지난해 데뷔한 그룹 '에스파' 리더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현실적인 외모로 CG보다 아름답다며 주목받았다.

카리나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데뷔곡인 '블랙맘바'에서 곡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도입부와 포인트 파트, 'Forever'에서 프리코러스, 클라이맥스 등을 맡아 부르며 보컬로서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