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이 '부고 소식만 알려라' 악플에 오열하자…네티즌들이 보인 반응
2021-08-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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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양팡 '돌발성 난청' 진단 소식에…네티즌들 “제발 좀 쉬어라”
네티즌들이 BJ 양팡에게 “제발 좀 쉬어라”…도대체 왜?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양팡이 돌발성 난청 진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유튜브 좀 그만하고 쉬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BJ 양팡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돌발성 난청이라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돌발성 난청 진단 소식을 전하며 주요 원인으로 타 유튜버들의 허위사실을 담은 비방 영상과 악플을 꼽았다.
BJ 양팡은 "돌발성 난청의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하더라. 귀는 평생 가는 거지 않냐. 아예 안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반만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며 "너무 속상하다. 안 들린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해도 그게 안 된다"며 오열했다.
이어 "내가 얼마 전에 자궁에 혹 제거해야 된다고 영상을 올렸는데 댓글로 뭐라고 하는 줄 아느냐. 사망하고 나면 그때 소식 알려달라고 하더라. 나한테는 부고 소식만 알려달라고 하더라"며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렸다.
실제 악플 사례도 소개했다. 이들은 "수술받다 사고로 운명하길", "수술하다 별세하길 간곡하게 빌겠다", "평생 병원에 있어라", "이 사람은 부고 소식만 알려달라", "성 합병증 걸리니 자궁 검사하러 간 거 아니냐" 등 도 넘는 발언을 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해당 영상에 "방송 쉬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힘든데 유튜브는 왜 안 쉬느냐", "한동안 방송 쉬면서 안정을 취했으면 한다", "건강 챙기면서 방송했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아무리 잘못했어도 저런 악플은 선을 넘은 것 같다", "악플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에게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는 게 있는데", "잘못한 것만 지적해야 하는데 이렇게 인신공격을 하면 사람이 망가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양팡은 해당 영상 업로드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