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걸그룹 다이아 예빈에게 5일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2021-08-05 11:44

add remove print link

다이아 메인보컬 예빈에게 전해진 비보
이 소식 접한 팬들 슬픔을 감추지 못해

걸그룹 '다이아(DIA)' 멤버 예빈(백예빈)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다이아 예빈 / 이하 예빈 인스타그램
다이아 예빈 / 이하 예빈 인스타그램
예빈
예빈
예빈
예빈
예빈
예빈

다이아 예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다이아 소속사인 포켓돌스튜디오는 5일 "다이아 멤버 예빈양의 부친이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예빈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예빈은 7인조 걸그룹 '다이아'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돋보이는 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 등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예빈은 남동생이 있고 2010년생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입니다.

다이아 멤버 예빈양의 부친이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예빈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조용히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예빈과 가족분들이 하루 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티즌들은 예빈이 어린 나이에 부친상을 당한 사실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5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네티즌 댓글이다.

커뮤니티 더쿠
커뮤니티 더쿠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