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사진 대놓고 찍는 이광수가 포착됐는데… 지금 난리 난 이유
2021-08-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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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의아해하자 “좋은 건 가득”
두 사람의 다정하고 코믹한 일상
배우 이광수와 김혜준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혜준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검정 블라우스와 바지 차림의 김혜준은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다리를 꼬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혜준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8/06/img_20210806164509_fa3bb01b.webp)
그런 김혜준을 한 남성이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휴대폰 액정에 김혜준의 얼굴이 지나치게 클로즈업돼 있다. 눈, 코, 입만 간신히 보일 정도다. 디스플레이를 꽉 채운 얼굴이 웃음을 유발한다.
![김혜준 인스타그램 댓글 창](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8/06/img_20210806164644_810bee3f.webp)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선생님 화면에 얼굴이 꽉 차게 나오는데요?"라고 댓글을 달자 김혜준은 "좋은 건 가득"이라며 센스있는 대댓글을 올렸다.
![이광수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8/06/img_20210806164521_1da4bc24.webp)
문제의 사진(?)을 찍은 남성은 배우 이광수로 확인됐다. 김혜준이 이광수의 계정을 태그했기 때문이다.
![김혜준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08/06/img_20210806170011_71bc668c.webp)
이광수와 김혜준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싱크홀'에 함께 출연했다. '씽크홀'은 도심 한가운데에 씽크홀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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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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