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양세형 제치고…” 너무 잘나가고 있는 전현무, 믿기 힘든 소식 전해졌다

2021-08-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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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 이후 전성기 누리고 있는 전현무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과 열애 중

방송인 전현무의 방송 출연료가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월 3억? 전현무 출연료는 얼마일까'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방송인 전현무 / 이하 뉴스1
방송인 전현무 / 이하 뉴스1

유튜버 이진호는 "전현무는 2012년 9월 프리 선언 이후 최전성기를 누린 방송인이다. 프리 선언 이후 무려 80개가 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에 따르면 전현무의 회당 출연료는 700~8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1주일에 약 9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전현무의 전성기를 언급하며 "본방 출연료 7300만 원, 재방료 1260만 원, 삼방료인 767만 원까지 합치면 8327만 원을 주급으로 받았던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3억 3008만 원, 연봉으로는 39억 9696만 원에 해당하는 엄청난 액수다.

그는 "의외로 지상파 예능에서 회당 1000만 원 이상 받는 연예인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전현무도 마찬가지"라며 "타 예능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출연료를 받고 있지만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독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확인 결과 전현무는 '전참시'에서 회당 900만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었다"며 "이는 이영자,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등 타 MC, 패널들과 비교할 때 30~60% 더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2017년 MBC 방송연예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 방송인으로 자리 매김했다. 지난 2018년부터 15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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