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로만 400억 벌었다는 전현무, 여친 이혜성에게 '이것' 선물했다

2021-08-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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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공개된 사실
“검소한 전현무 15세 연하 이혜성 만나며 크게 달라져...”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전현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전현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방송인 전현무의 프리 선언 이후 수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월 3억? 전현무 출연료는 얼마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전현무의 회당 출연료는 700만 원에서 800만 원이다"라며 "전성기에는 일주일에 무려 9개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다. 프리 선언 이후 최전성기 때는 80개 넘는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한 셈"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진호는 "전현무가 총 8327만 원을 주급으로 받는다. 이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3억 3008만 원, 연봉으로는 39억 9696만 원"이라고 계산했다. 또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의 출연료를 산출하면 약 399억 원에 달한다. 이는 광고 및 행사비는 제외한 수치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전현무가 최전성기 때보다 방송을 30% 줄인 상태지만 현재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직장 생활을 오래 하며 월급을 받았던 터라 검소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진호는 "검소한 전현무가 15세 이하의 여자친구 이혜성을 만나면서 크게 달라졌다는 후문이 있다"라며 "전현무가 여자친구인 이혜성에게 편하게 쓰라며 개인카드를 줬다. 업계에 이 이야기가 돌면서 관계자들이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현재 두 사람의 관계는 매우 끈끈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전현무는 지난 2019년부터 15세 연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 연애 중이다.

home 김경령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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