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봐도 공주님 같은데…” 이석훈 가족이 축하할 일 알렸다
2021-08-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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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주원 군 생일 맞아 글 올린 이석훈
양갈래 머리, 머리핀 한 아들 모습에 눈길

가수 이석훈이 아들 주원 군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알렸다.
이석훈은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존경하는 선아의 날이자 사랑하는 주원이의 3번째 생일.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석훈이 올린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 갈래 머리를 하고 머리핀을 꽂은 채로 이석훈에게 안겨 있는 주원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 주원 군은 엄마 최선아 씨 품에서 활짝 웃고 있다.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어머, 셋이 닮았어요. 행복한 날 보내세요!", "주원이 어딜 봐도 공주님 같은데 큰일이네"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석훈 아내 최선아 씨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된 발레 무용가다. 이석훈과 최선아 씨는 2011년 MBC '설 특집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해 커플이 됐다. 2015년 결혼 후 2018년 8월 13일 아들 주원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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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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