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옷+백팩?” 편한 차림 좋아하던 기안84, '하객룩'마저 남달랐다 (사진)

웹툰 작가 기안84가 남다른 하객룩을 선보였다.

김충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가님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충재가 친한 작가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김충재는 절친 기안84와 함께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신부 옆에서 사진을 남겼다.

네이비색 슈트를 입은 김충재가 깔끔한 하객룩을 뽐낸 반면 기안84는 하객룩마저 남달랐다. 명품 티셔츠를 입은 그는 백팩을 메고 운동화를 신었다.

평소 기안84는 편한 차림을 선호한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그는 꾸밈없이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10년간 이끌어온 웹툰 '복학왕' 연재를 마치고, 최근 전현무와 '마감 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