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 아무것도 안 입었네?… 전효성이 올린 사진 한 장, 누리꾼들 뒤집었다 (화보)

전효성이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하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청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효성이 청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일명 '청청' 패션을 소화한 모습이 담겼다. 전효성은 안에 상의를 입지 않고 청재킷만 착용한 채 사탕을 물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2005년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이자 맏언니로 데뷔한 전효성은 이후 시크릿의 인기를 견인하다가 2014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Good-night Kiss’를 발표, 백만 조회수를 달성한 ‘레전드’ 무대를 보여주고 전성기를 누렸다.

한편 전효성은 또 애국심 높은 ‘개념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삼일절을 맞은 지난 3월 1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임스퀘어에 게재된 광고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전효성은 "2021년 3.1절 102주년을 맞이해 라카이 코리아에서 진행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에 함께 하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인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된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 더 지금에 감사하며 그날의 수많은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