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선호 점점 가까워지자…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전부 소리 질렀다 (영상)
2021-08-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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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촬영 현장
신민아, 이상이 '놀면 뭐하니?' 응원
배우 신민아-김선호의 '갯마을 차차차'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갯마을 차차차'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등장했다.

이날 신민아와 김선호는 한 폭의 액자 같은 곳에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달달하게 눈을 맞추자 스태프들은 전부 환호를 질렀다.

이어 신민아와 김선호는 가까운 스킨십도 척척해냈다. 촬영이 끝난 후 두 사람은 모니터링까지 꼼꼼히 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신민아는 이상이와도 케미를 보였다. 신민아가 "(놀면 뭐하니?) 잘 보고 있다. 안 떨렸냐"고 응원하자, 이상이는 "살다 살다 음악 프로에도 나간다. 사전녹화라 떨리지는 않았다"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오는 28일 9시에 첫 방송되는 tvN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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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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