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으로 똘똘 뭉친 놀면뭐하니, 그야말로 '초대박' 터트렸다
2021-08-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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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청률 기록한 '놀면 뭐하니'
'무한도전' 멤버들과 패밀리십 구축한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가 다시 한번 뭉친 '무한도전'팀 덕분에 초대박을 터트렸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9.9%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7.6%를 나타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에는 'MBC 뉴스의 스페셜 앵커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다음주 예고 장면'이 꼽혔다. 수도권 기준 12.4%를 기록했다.


앞서 2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자가격리로 4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준하, 하하, 조세호, 황광희와 반가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만날 생각에 설레어서 잠이 안 왔다며 손을 꼭 잡고 끈끈한 애정을 보이며 '무한도전'의 추억을 소환했다. 유재석은 "그대로인 게 너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정준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방송 아이템에 따라 언제든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십을 구축해 더욱 확장된 재미를 보여줄 '놀면 뭐하니?+(플러스)'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