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군 복무 중인 크러쉬와… 초대형 가수 커플 탄생했다 (공식)

2021-08-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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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수 크러쉬
조심스럽게 사랑 키워나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의 열애설이 터졌다.

스포츠조선은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 사실을 23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둘이 지난해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뒤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자나깨나' 당시 조이와 크러쉬 / 이하 크러쉬 인스타그램
'자나깨나' 당시 조이와 크러쉬 / 이하 크러쉬 인스타그램
둘은 모두 반려견을 키운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둘은 함께 반려견과 산책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조심스레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한다.

1992년생 크러쉬는 드라마 '도깨비', '괜찮아, 사랑이야' OST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인기 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2022년 8월 1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1996년생인 조이는 크러쉬보다 4살 어리다.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인 조이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조이 / 뉴스1
조이 / 뉴스1

한편 크러쉬 소속사인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같은 날 "선후배로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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