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조이♥크러쉬, 결국 데이트 장면까지 포착됐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크러쉬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은 23일 조이와 크러쉬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진을 보도했다.

[단독] "커플템+달달 눈빛교환"…'열애' 레드벨벳 조이♥크러쉬, 반려견 산책 데이트 현장(종합)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스포츠조선이 단독 입수한 두 사람의 데이트는 조이의 반려견 햇님이와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까지 함께해 두 배로 행복한 모습이었다.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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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조이와 크러쉬는 달달함, 그 자체였다. 두 사람 모두 오버핏 반팔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썼다. 서로의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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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조이와 크러쉬는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 깨나'에 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유지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