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열애설 이후 처음… 지드래곤이 마음 먹고 공개한 사진 정체

2021-08-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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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공개한 특별한 일상
여전한 소년미…지드래곤 근황

그룹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의 개성 있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24일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직접 모은 예술품을 공개했다. 그가 거주하는 한남동 펜트하우스로 추정되는 공간에 그는 자신의 취향으로 액자를 채워 넣었다.

특히 마지막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한 그의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34세 나이지만 찡그린 표정을 지으면서 여전히 소년 같은 분위기를 냈다. 그동안 그의 얼굴이 담긴 근황은 쉽게 볼 수 없었다. 제니와 열애설 이후에도 그는 꾸준히 SNS에 근황을 전하긴 했지만, 셀카 근황은 오랜만이다.

이번에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실내와 외부에 전시된 여러 개 작품이 담겼다. 복도에 각양각색 미술품이 즐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과 미술 등에 조예가 깊은 지드래곤은 컬렉션으로도 유명하다.

앞서 열애설에 휩싸인 블랙핑크 제니와 관계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에는 지드래곤이 제니의 화보 촬영장에 방문했다는 내용이 알려져 다시 화제가 됐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