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상상도 못했다… '환승연애' 출연자, 과거 공개되자 반응 폭발했다 (영상)
2021-08-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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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환승연애' 출연 중인 이코코
과거 '슈퍼스타K2' 도전했던 영상 재조명되며 화제
티빙(TVING) '환승연애' 출연자 이코코의 과거 영상이 재조명돼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콜드컵'에는 '환승연애 코코 슈스케2'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미국 LA 지역 예선에 나선 이코코가 담겼다.


이코코는 자신을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법을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미스코리아 남가주 예선전에서 포토제닉을 수상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방법을 알려준다며 입을 내밀고 브이 포즈,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입술을 깨무는 포즈 등을 취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특기가 검도라며 기합 소리를 내고 미리 '슈퍼스타K2' 우승 소감을 말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약 20만 회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왜 인기 많았는지 납득 가능", "와 미국에서 인기 많았던 거 납득", "과거 스타일링이 더 어울린다", "와 이쁘다", "코코 볼수록 너무 예뻐", "귀엽다", "이때는 완전 아기 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이코코는 '슈퍼스타K2'에서 가수 한이의 '헤어지자'를 열창한 후 예선을 통과하기 위해 무반주 댄스까지 선보였지만 탈락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코코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출연 중이다. 가수이자 리포터인 그는 활발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