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명미술특별전 아티스트 토크 개최
2021-08-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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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토크 행사 포스터 / 대전시대전시립미술관은 9월 3일까지 2021 세계유명미술특별

대전시립미술관은 9월 3일까지 2021 세계유명미술특별전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올해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은 트라우마라는 제목 아래 ‘퓰리처상 사진전’과 ‘15분’이라는 두 개의 전시로 구성된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김기라(회화, 뉴미디어), 김옥선(설치), 박혜수(설치), 변순철(사진), 이동욱(조각, 설치), 정영도(회화) 의 작업세계를 조망한다, ‘트라우마’ 출품작을 중심으로 ‘정서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예술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아티스트 토크는 25일 김옥선 작가와 대화시간을 시작으로 26일 박혜수, 31일 김기라 작가와 함께한다.
이어 9월 1일 이동욱, 2일 정영도, 3일 변순철 작가의 작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매 회 ZOOM 라이브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한 시간 가량 진행 되며,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재시청 가능하다.
또한 미술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작가에게 사전 질문을 하면 라이브 방송에서 답변을 들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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