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끼리 '다이다이'를 하네"… 현직 군인들도 생소하다는 육군 쌍방훈련 (사진)
2021-08-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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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서 벌어진 쌍방훈련 공개
누리꾼들 "쉽지 않아 보인다" "멋있다" 등 반응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Korea Combat Training Center)에서 혜산진여단과 독수리여단이 맞붙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최근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공개했다.
육군은 지난 21일부터 무박 4일 동안 진행된 여단급 쌍방훈련이 지난 24일 오전 9시 30분 종료됐다면서 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은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육군교육사령부 예하 훈련 센터다. 실전과 가장 유사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쌍방훈련은 군인들에게도 생소하다. 육군에 따르면 그동안 매번 1개 여단씩 전문대항군을 상대로 훈련을 해왔는데 더 많은 부대에 KCTC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개 여단이 서로 교전하는 쌍방훈련을 시험 적용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양측이 부대 자존심을 걸고 결전을 치렀기에 훈련의 효과가 더욱 높았다”면서 “훈련 승패를 떠나 그 과정에서 숙달된 전투기술과 전술전기가 지상전의 승리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더운데 고생이 많다" "쉽지 않아 보인다" "멋있다" "요즘은 사단끼리 '다이다이'를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