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모임은…” 정부가 '이 방안'을 현재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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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발표된 내용
정부가 검토 중인 추석 방역대책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 / 이하 뉴스1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 / 이하 뉴스1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 방역대책과 관련해 언급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7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추석 때 작년 추석이나 지난 설 때 시행한 것과 동일한 조치가 필요할지, 혹은 가족 간 모임·요양원 면회를 허용할 필요성이 있을 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지난해 추석과 지난 설에는 가족 방문 자제를 요청했었고, 올해 설의 경우 전국적으로 4인까지의 사적 모임 제한 조치를 전국적으로 실시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석에도 동일한 조치가 필요할 것인지, 혹은 가족 간 모임이나 요양원, 요양 병원에서의 면회를 일부 허용할 필요성이 있을지 검토 중”이라며 “이 같은 방역 조치의 필요성에 대한 검토는 금주와 다음 주까지의 유행 상황을 지켜보고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취합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광주 지역에 사적 모임 인원이 4인으로 축소된 지난 7월 19일 오후 광주 남구 한 식당에서 업주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5인 이상 식사 불가능'이라는 문구의 안내문을 출입문에 부착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광주 지역에 사적 모임 인원이 4인으로 축소된 지난 7월 19일 오후 광주 남구 한 식당에서 업주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5인 이상 식사 불가능'이라는 문구의 안내문을 출입문에 부착하고 있다

한편 2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41명 늘어 누적 24만515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882명)보다 41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1811명, 해외유입 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