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가 울면서 유튜브활동 중단한 김용호를 대놓고 비아냥거리며 한 말
2021-08-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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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잡지 못하는 백정” 비아냥
과거에도 “천벌 안 받을 것 같나”

변 대표고문은 30일 블로그 ‘변희재의 진실투쟁’에 ‘그런데 김용호 저질 눈물 고별방송 쇼한 거에 비해 581만원? 너무 적네요’란 글을 올렸다.
그는 “어쨌든 고별, 즉 마지막 방송인데 제가 시폭 시간대 옮겼을 때 당시 들어왔던 슈퍼챗보다 액수가 적다”라면서 “결국 가세(가로세로연구소) 빠가사리들 상당수는 피바람을 불러오지 못하는 김용호에 대한 돈을 지불하는 것을 거부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폭'은 유튜브 채널 '미디어워치TV'의 코너인 '시사폭격'을 줄인 말이다.
그러면서 변 대표고문은 “소를 잡지 못하는 백정에게 돈 안 쓰는 것과 똑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김씨에 대한 지지자들의 관심이 싸늘하게 식었다는 뜻이다.
유튜브 데이터를 집계하는 웹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김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은 지난 27일 슈퍼챗을 통해 581만 4483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씨는 이날 채널에서 울면서 은퇴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이근 예비역 대위는 "용호야 많이 힘드냐? 왜 XX처럼 처 우냐? 넌 괴물이 아니다. 그냥 기생충이다. 그리고 내가 널 밟았다. 이제 평생 썩어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김씨를 조롱한 바 있다.
앞서 변 대표고문은 유튜브 채널 '미디어워치TV'에서 김씨에 대해 "이 사람 직업이 뭐냐. 기자는 절대 아니다. 남의 약점 잡아서 무릎 꿇리는 사람의 직업이 뭐냐. 신종 직업이다. 이러고도 천벌 안 받을 것 같나"라고 비판한 바 있다.
그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자 의원직에서 사퇴하고 대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에 대해 "재빠르게 튄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변 대표고문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세종시 농지값은 전국 평균 12만원보다 10배 가까운 평당 100만원"이라며 "윤희숙 부친이 3000평을 샀다면, 30억원을 투자한 것이다. 일단 노년에 농사지으려고 30억원을 투자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