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범한 회사원이 '미스맥심' 대회에 나가자 벌어진 일 (사진)
2021-08-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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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회사원 박수민, TOP 15 안착 이변
남성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예능으로 담아낸 ‘미맥콘 2021’ 17화가 최근 유튜브에 공개됐다.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 24강전을 통과한 TOP 15 생존자들은 이번 라운드에선 수영복 자태를 서로 뽐냈다.
박수민은 촬영에서 태닝한 피부와 하얀색 비키니를 매칭해 건강미와 섹시함을 과시했다. 박수민은 모델, 유튜버, BJ 등 팬덤이 형성된 경쟁자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TOP 15에 안착한 회사원이다. 일반인 참가자란 점에서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박수민은 검게 태닝한 몸에 대해 “흰색 비키니에 피부가 하야면 섹시하지 않고 건강미가 떨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운동도 하고 피부 태닝도 해봤다”라고 말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주최 측의 평가나 전문 심사 없이 독자 투표로만 우승자가 결정된다. 우승자는 오는 12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고 맥심 소속 모델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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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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