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의 계단 사진, 노출이 없는데도 은근히 야합니다

2021-09-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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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섹시한 사진
검정 미니 원피스에 망사스타킹 신고 포즈

역시 '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의 매력은 여가수 가운데 '톱'이었다.

'청순함의 대명사' 아이린이 본인의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노출이 없는데도 은근히 야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아이린 / 이하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 / 이하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은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여신+왕관+꽃'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 속 아이린은 계단에 앉아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곳은 아이돌 가수들이 인증 사진을 자주 찍는 계단으로 알려졌다.

아이린은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아이린의 우월한 각선미가 부각돼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린은 붉은색 천을 어깨에 두르고 고혹적인 표정을 짓기도 했다.

아이린이 소속된 레드벨벳은 지난달 2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신곡 '퀸덤'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러비들(레드벨벳 팬클럽)이 만들어준 1위! 너무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활동 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눈앞에 러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는데 응원 소리가 없으니 참 아쉽고 그립다. 다시 보는 그날까지 우리 '퀸덤'을 들으며 힘내 보자"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아이린이 공개한 사진이다.

아이린의 매력적인 패션
아이린의 매력적인 패션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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