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공개 연애♥' 중인 현빈, 진심으로 축하받을 일 생겼다

배우 현빈이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브랜드 '로로피아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로로피아나' 측은 "배우 현빈은 인류와 동물 환경에 대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일치하는 공유관을 가졌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빈은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아시아 전역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극중 연인이었던 배우 손예진과 실제 열애를 하면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현빈은 영화 '교섭'과 '공조: 인터내셔널'을 촬영 중이다. '교섭'에서는 한국인 인질들을 구하고자 중동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정원 요원 대식을 연기한다.

'공조: 인터내셔널'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공조’의 속편으로 현빈은 1편에서 연기했던 북한군 림철령을 그대로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