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이영애의 믿기 힘든 파격 화보... 놀라운 근황도 전했다 (사진 다수)
2021-09-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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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와 함께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화보 촬영 나서
다이애나 백 판매 수익금 일부 저소득 가정 환아 지원

배우 이영애가 화보를 통해 파격 근황을 전했다. 올해 50살이지만 20대 못지 않은 절대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의 폴 에디션(Fall Edition)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영애는 이번 화보에서 구찌의 새로운 컬렉션이자 구찌의 상징적인 승마 세계를 비롯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100주년의 신화를 표현한 아리아(Aria)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이영애는 목 위로 올라오는 우아한 블라우스에 모노그램 패턴이 더해진 카멜색 캔버스 재킷과 독특한 스커트를 맞춰 입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네온 가죽 벨트가 더해진 구찌 다이애나 백과 함께 가방을 든 이영애의 강렬한 눈빛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 다른 화보 속 이영애는 화사한 하늘색 셔츠와 아이보리색 더블 브레트디 재킷과 반바지를 매치한 클래식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갈색 배색의 플랫 부츠를 신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아울러 얼굴 라인을 따라 긴 옆머리를 내린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이영애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폴 에디션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7월 구찌 다이애나 백 프리뷰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구찌 다이애나 백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환아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