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음주 의혹 불거진 디아크, 다급하게 해명에 나섰다

2021-09-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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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 술자리 사진 올려 논란이 된 디아크
논란 거세지자 해명에 나서

이하 디아크 인스타그램
이하 디아크 인스타그램
래퍼 디아크가 미성년자 음주 의혹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디아크는 "지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프로듀서 형 두 명과 식사 자리에서 형들이 시킨 맥주 사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한 후 사진은 바로 삭제했고 그저 '형들의 세계를 공유하고 싶다'라는 생각뿐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조심히 행동하고 반성하겠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디아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파전과 맥주 등이 보였다.

디아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던 파전과 맥주 사진
디아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던 파전과 맥주 사진

2004년생으로 아직 미성년자인 디아크가 이 같은 사진을 올리자 논란이 거세졌다. 이후 디아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디아크는 2018년에도 전 여자친구와의 교제 과정에서 강압적 성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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