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매트릭스4' 촬영 현장… 이걸 전부 실사로 찍었다 (영상)

2021-09-08 14:45

키아누 리브스 주연 '매트릭스4'

공중 액션 모두 실사로 촬영

라나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매트릭스4' 공중 액션 촬영 현장 영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커뮤니티 인벤에 '매트릭스4 촬영현장 근황'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과거 촬영된 '매트릭스4' 공중 액션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매트릭스4' 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는 공중 액션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다소 위험한 장면을 스튜디오 등에서 촬영한 후 CG 처리하는 것이 아닌 실제 로프를 사용해 실사 촬영했다.

그들은 공중에서의 촬영이 익숙한지 한 번의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중 공중을 걷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소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매트릭스4'는 지난달 24일 진행된 시네마 콘퍼런스에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부제는 '부활(Resurrection)'. '매트릭스4'는 오늘 12월 22일 극장과 OTT 플랫폼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은 '매트릭스4' 티저 예고편 한글 자막 영상이다.

유튜브, 이나영인자기

매트릭스4

키아누리브스캐리앤모스

소름영화촬영현장실사영상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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