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속옷 화보, 현실 골반과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비교 사진)
2021-09-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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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제니와 함께 한 2021 F/W 이너웨어 화보 공개
제니, 침대 위에서 이너웨어 입고…"청순 섹시, 하고 싶은 거 다 해"

그룹 '블랙핑크' 제니 속옷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골반 보정이 심하다는 주장이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억까(억지로 깐다)', '여적여(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지적이다.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은 10일 제니와 함께 한 2021 F/W 이너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그레이 컬러의 이너웨어를 입고 슬렌더 몸매를 뽐냈다. 잘록한 개미허리에 탄탄한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골반 보정이 심하다", "없는 골반을 새로 창조한 수준", "모든 걸 올려치기 하는 팬덤", "골반 보정을 한 건 사실", "현실 몸매가 좋지는 않지" 등 느닷없는 비난 세례를 퍼부었다.
반면 패션 화보에서 보정을 안 하는 연예인을 찾아볼 수 없다는 입장도 있다. 이들은 "그냥 화보로 보면 되지 쓸데없는 걸로 지적질", "부러워서 그러냐", "사람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 "여자의 적은 여자" 등 제니 화보에 골반 보정 지적을 한 이들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같은 소속사인 '빅뱅' 지드래곤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