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 꼬인다” 지원금 수령 문제 삼자 문준용, 강한 불쾌감 드러냈다

2021-09-11 16:42

add remove print link

문준용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시 때마다 날파리 꼬인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씨가 전시 지원금 수령을 문제 삼은 언론 보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 /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 / 뉴스1

문 씨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시 한번 할 때마다 날파리가 꼬인다"라며 "이런 행태를 되풀이하는 언론에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전시 지원금 수령에 대한 언론 기사도 함께 첨부했다.

이하 문준용 씨 페이스북
이하 문준용 씨 페이스북

또 문 씨는 몇 시간 뒤 페이스북에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받은 지원금에 불쾌한 분이 많은 것을 이해한다"라며 "저는 그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으니 작품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어 "전시에 많이들 오셔서 지원을 받을 만한지 아닌지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빛으로 그리는 신세계'라는 제목의 전시회 포스터를 첨부했다.

앞서 청주시립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문 씨를 포함한 8명의 작가를 초청해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문 씨의 지원금은 장비·연출비 등 포함해 1500만 원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