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눈감아”…혜리가 '초밀착' 다정한 셀카 올린 남사친 정체 (사진)
2021-09-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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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시선 사로잡은 혜리와 남사친의 셀카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호흡 맞춘 혜리와 김도완
걸스데이 멤버인 배우 혜리와 김도완의 다정한 셀카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다.

혜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도 없을 때 찰칵"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혜리와 김도완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로 김도완 어깨에 살포시 기댄 혜리의 귀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다정한 거 아니에요?", "간동거(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친목 너무 좋다", "혜리 얼굴 작구나",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또다른 누리꾼은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류준열을 언급하며 "또 한 번 류준열 눈치보기. 류준열 눈 감아"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다정한 투 샷으로 이목을 끈 혜리와 김도완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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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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