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살이기에… 'D.P'에 출연한 여배우의 나이를 두고 온라인서 반응 터졌다
2021-09-13 14:17
add remove print link
넷플릭스 'D.P' 출연했던 배우 원지안
네티즌들 “어린데 왜 이렇게 어른 같냐”
넷플릭스 드라마 'D.P'에 출연했던 배우 원지안의 나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D.P 3화에 나온 여자배우 나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D.P' 3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원지안의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처음 보는 원지안의 숙련된 연기에 그의 나이가 알려지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커뮤니티 댓글 창에 "어린데 왜 이렇게 어른 같냐", "너무 예뻐서 재밌게 봤다", "그래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일 줄 알았는데", "어른스럽게 생겼다. 나보다 누나인 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원지안은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주연의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친구들의 고백 챌린지에 휘말린 고등부 피겨선수인 아영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