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허리가…” 오정연 아나운서 몸매, 사진 1장으로 설명 끝냈다

2021-09-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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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몸매로 주목받은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몸에 딱 붙는 크롭티 입고 개미허리 자랑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믿기 힘든 허리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하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하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기 퇴근 기념 거울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오정연이 담겼다.

이날 그는 몸에 딱 붙는 회색 크롭티와 검은색 슬랙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잘록한 개미허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 라인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글래머러스한 상체를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특유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투명한 피부를 뽐냈다.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밥 많이 먹어야겠다. 너무 날씬해", "오 여신님. 이쁘다", "살 많이 빼셨네요", "멋져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누나 화이팅. 이뻐요", "너무 날씬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지난 1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11kg 감량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볼륨감 있는 몸매와 명품 뒤태 등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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