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배우가 D.P.를 보더니 갑자기 '군인 오빠 썰'을 풀었습니다”
2021-09-15 14:41
add remove print link
아프리카 BJ였던 일본 AV 배우
능숙한 한국말로 D.P. 소감
한때 BJ로 활동했던 AV 배우 세타 이치카가 넷플릭스 드라마 D.P.를 보고 한국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세타 이치카는 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넷플릭스로 이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팬 여러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해요…!"라며 D.P. 포스터를 첨부했다.

그러면서 "이 드라마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한국에 처음 갔을 때 서울역에서 같이 사진 찍어줬던 그 군인 오빠는 잘 지내고 있을까…히히. 군복 입은 사람을 처음 봐서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던 추억"이라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요즘 넷플릭스로 이 드라마를 보고있는데…팬 여러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해요…!이 드라마보고 갑자기 생각이났는데 한국에 처음갔을때 서울역에서 같이 사진찍어줬던 그 군인오빠는 잘 지내고있을까…히히군복 입은사람을 처음봐서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던 추억???? pic.twitter.com/GeFiG0zkI7
— 瀬田一花 (@ichikaseta_life) September 14, 2021
세타 이치카는 과거 아프리카 TV에서 '일본인BJ레나'로 소통했던 이색 경력과 능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