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21살 시절, 그때도 이미 성숙 + 아름다웠습니다” (영상)

2021-09-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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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너를 닮은 사람'으로 컴백하는 고현정
과거 20대 초반 미모 재조명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컴백하는 배우 고현정의 과거 미모가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유튜브 채널 'Memory Distant'에는 지난 1991년 방영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 스타쇼'에 출연했던 고현정의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고현정은 만으로 20살, 한국 나이로 21살 신인이었다. MC 주병진과 이경규는 고현정의 미모에 감탄하며 "아름답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하 유튜브 'Memory Distant'
이하 유튜브 'Memory Distant'

영상 속 고현정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는 171cm 큰 키에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남다른 패션 센스와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또 피부미인답게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인스타그램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인스타그램
JTBC '너를 닮은 사람' 티저 예고편
JTBC '너를 닮은 사람' 티저 예고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요즘 21살보다 훨씬 성숙한데 아름답다", "옛날 드라마 보는 기분", "동안이시구나" 등 고현정의 변하지 않는 미모를 칭찬했다.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유튜브, Memory Distant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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