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다…” 다시 만나자는 전 남친 호민에게 선 그은 '환승연애' 보현

2021-09-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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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호민, 보현 커플
선호민에게 화내는 김보현

'환승연애' 김보현이 전 남자친구 선호민을 원망하는 듯한 모습이 나왔다.

이하 티빙 '환승연애'
이하 티빙 '환승연애'

지난 1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예고편에는 최종 선택이 하루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현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곽민재, 전 남자친구 선호민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데이트가 끝난 후 김보현은 선호민에게 "너무 늦었잖아, 너무"라며 울분을 토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면서 "돌이킬 수 있을 때가 많았잖아"라며 울기 시작했다. 김보현을 지켜보던 선호민도 흐느끼기 시작했다.

앞선 방송에서 선호민은 김보현에게 "아직 너랑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난 내 나름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거야. 민재 형이 너를 채가기 전에"라고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현 바 있다. 그러나 김보현은 진실게임에서 앞으로 데이트를 하고 싶은 상대로 곽민재를 꼽으며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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