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임신' 성공했던 배우 부부… '만삭 사진'도 깜짝 공개했다 (사진)
2021-09-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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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통해 시험관 임신 성공 알린 부부
화보에서 아름다운 D라인 공개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배우 윤주만·김예린 부부가 만삭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웨딩컨설팅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오는 11월 출산 예정일을 앞둔 윤주만·김예린 부부의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파격적인 자태로 시선을 압도한다. 윤주만은 재킷을 오픈해 상체를 드러냈고, 김예린은 만삭의 D라인을 우아하게 표현했다.
윤주만은 만삭 화보 촬영을 떠올리며 "와이프가 저보다 더 어색함이 없고 더 잘해서 칭찬을 많이 받았다. 반면 저는 혼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부부는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를 통해 20%의 가능성을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알렸다.

윤주만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예쁜 딸입니다. 오늘에야 성별을 알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딸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좋네요. 행복합니다"라면서 "우리 예린이, 곧 태어날 우리 딸 현똑이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살겠습니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