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부작용?” 완전 솔직하게 '이곳' 통증 오픈+호소한 간미연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반응)을 고백했다.

간미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맞았는데요 혹시 허리통증 있으셨던 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기 얼굴보다 큰 퍼프를 들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작용 아니고 지병인가?"라며 허리통증이 원래 있었던 것인지 백신 부작용인지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같은 그룹 출신 심은진은 댓글을 통해 "그거 지병 있었던 데가 백신 맞으면 좀 더 아프고 막 그런 느낌"이라며 공감했다.

네티즌들은 "저는 디스크 있어서 어깨 타고 양쪽 팔, 허리까지 아팠어요", "3, 4일 지나면 괜찮더라고요", "허리도 아프고 뼈 마디마디가 다 아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