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추성훈, 갑작스레 이상 반응 호소했다

2021-09-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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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추성훈이 전한 내용
백신 2차 접종 받은 추성훈

이하 추성훈 인스타그램
이하 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백신 접종 부작용을 호소했다.

추성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합니다"라며 백신 접종 후 몸의 이상 반응에 대해 걱정했다. 추성훈은 지난 7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뒤 최근 2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한 상태다. 일본의 1차 백신 접종 인구 비율은 65.6%, 2차는 53%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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