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에서 저격한 20대 여자 말투, 거기에 '기름 부은' 랄랄 (영상)
2021-09-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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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랄랄의 패러디 영상
SNL 주현영 기자 완벽 재현
유튜버 랄랄(이유라)이 화제의 SNL 영상을 패러디했다.
랄랄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주현영 기자'를 똑같이 따라했다. 주현영 기자는 최근 SNL에서 요즘 20대 여성들 말투를 재연한 배우를 뜻한다.
랄랄은 잔뜩 긴장해 자연스럽지 않은 말투, 상황에 안 어울리는 어휘, 꽉 막힌 목소리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네티즌들은 "할 말은 많지만 요약이 안 되는 내 말투 같음", "연기 너무 잘해", "진짜 웃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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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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