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식스센스2 전소민, 정말 아픈 상황에 처했었습니다”

2021-09-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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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
전소민, 촬영 도중 난감한 상황 맞이

배우 전소민이 촬영 도중 머리카락이 뜯기는 해프닝을 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는 가짜 'S' 두개를 찾는 미션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18세 딸, 48세 동안 엄마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구별하는 미션에 참여했다.

이하 tvN '식스센스2'
이하 tvN '식스센스2'

출연자 집을 구경하던 멤버들 중 전소민은 두피 마사지기를 발견하고 유재석에게 직접 해주면서 "시원하냐"고 물었다.

곧 유재석 역시 두피 마사지기를 전소민 머리에 댄 순간 기기 사이 틈으로 전소민의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갔다.

이어 전소민이 "아, 아"하며 짧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자 멤버들이 다가와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유재석은 재빠르게 전소민의 머리에 붙어 있던 두피 마사지기를 떼어냈다.

이 과정에서 전소민의 머리카락은 조금 뜯겨 나간 것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파 보이는데 솔직히 너무 귀엽다", "예능신 소미닝" 등 전소민을 걱정하면서 동시에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TV, tvN '식스센스2'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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