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도 잊게 만든…” '무한도전' 타투 새긴 노홍철, 네티즌 그리움 쏟아냈다
2021-09-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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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팔에 새긴 타투 모양
MBC '무한도전' 심벌마크에 네티즌들 그리움 드러내
방송인 노홍철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심벌마크를 팔에 새겼다.

한 타투이스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철이 형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팔의 주인공은 노홍철이다. 그의 팔에는 '무한도전'의 심볼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노홍철은 타투이스트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인생 가족 만족스러운 타투"라며 "고통도 잊게 만들어준 타투"라고 썼다.

이어 "솔직히 안 아프진 않지만 덜 아프게 만들어 줬다"라며 타투이스트를 칭찬했다.
노홍철의 팔에 새겨진 무한도전 심벌마크를 본 네티즌은 "우와 무한도전", "무도 그리워요", "심벌마크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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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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